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자조모임 소리야 2기 임원분들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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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작성일2016-01-15 12:18 조회1,192회 댓글0건본문
지난 1월 12일 저희 센터 직원 3인이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허미자 팀장님이 주선으로 자조모임 소리야 2기 임원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개소한지 3개월째인 저희 센터에서 앞으로 진행할 자조모임의 방향성을 고민하는데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수원시장애인가족센터와 허미자 팀장님, 그리고 정성껏 질문에 대답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을 말씀해주려고 애써주신 소리야 2기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늘 성인이 된 자녀임에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불안하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막막했었는데, 자조모임을 하고 함께 자녀의 장래를 꿈꾸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시도가 꼭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또 결실이 맺어질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결실의 유무보다 방향을 찾아서 행복하다는 말씀이 더 마음속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2016년 자조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저희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참여하신 장애인의 부모 그리고 가족들이 지지망을 얻고 조금이라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곧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소리야 2기 화이팅!
이제 개소한지 3개월째인 저희 센터에서 앞으로 진행할 자조모임의 방향성을 고민하는데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수원시장애인가족센터와 허미자 팀장님, 그리고 정성껏 질문에 대답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을 말씀해주려고 애써주신 소리야 2기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늘 성인이 된 자녀임에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불안하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막막했었는데, 자조모임을 하고 함께 자녀의 장래를 꿈꾸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시도가 꼭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또 결실이 맺어질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결실의 유무보다 방향을 찾아서 행복하다는 말씀이 더 마음속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2016년 자조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저희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참여하신 장애인의 부모 그리고 가족들이 지지망을 얻고 조금이라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곧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소리야 2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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