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블 프로젝트 일본 선진지 연수 둘째날 

오전에는 관광을 하고,
오후에는 연필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연필의 집의 기본 이념은 당사자의 의견과 욕구를 최우선이며,
중증 장애인이라도 일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그에 맞는 역할 부여를 통해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츠보미 그룹홈을 방문하였고, 중증장애인들고 그룹홈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배울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그들의 욕구가 최대한 반영되는 시스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